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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

[남자 지갑 계급도] 흥미롭고 재미난 명품의 오랜 이야기와 함께

by 잡다한 생활상식 모음 ZIP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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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터넷 서칭 가운데 남자 지갑 계급도라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요. 다나와에서 특집 기획 기사 형식으로 나누었는데요. 보면 하나같이 다 입이 쩍 벌어지고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브랜드들로 가득 찼는데요.

곰곰이 뜯어서 보면 지갑에 계급도라는 게 있을까 싶은데요. 더 나가서 어떤 분은 남자 지갑 서열을 나눈 분도 있었어요. 하지만 이 번 글은!! 다나와에서 소개한 그리고 그냥 가격순으로만 나눈 것이라 재미로 그냥 훑고 넘기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뭐라고 BRAND의 랭킹을 나누겠어요. ㄷ 혹여 네가 뭐라고! 오해 노노입니다! 쿨럭

그래서 오늘은 다나와에서 나온 남자 지갑 계급도를 보려 하는데요. 리얼로 그냥 재미로 보는 거니까요. 왜 이게 높냐 낮냐 이러한 생각은 고이 접어 두시고 그냥 가격 순으로 나열된 거니 아하~ 그렇군~ 이렇게 보며 즐기면 좋을 거 같아요. (여러 사진과 로고들은 각 브랜드 사이트에서 발췌하여 편집하였습니다. 참고를 부탁드려요! 먼저 넘사벽부터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렇습니다. 정말 넘사벽이죠. 바로 고야드와 벨루티입니다.

벨루티의 경우, 알렉산드로 벨루티가 만든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벨루티는 구두와 패션에 어렸을 때부터 가지기 시작하여, 30세에 되던 해에 알렉산드로라는 구두를 론칭 하였다고 해요. 이것이 벨루티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벨루티하면 예부터 가죽을 으뜸으로 인정받았는데요. LVMH 그룹에 합병되면서 기존 구두에 집중된 아이템을 확대, 가방, WALLET을 출시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워낙 하이엔드 모델 라인업을 구축한 브랜드라. 뚱뚱보는 그저 멍하니 바라본 채로. 또르르ㅜㅜ

 

넘사벽의 계급도 마지막은 바로 에르메스인데요. 에르메스 역시 레더로 시작하여 가죽이 끝낸다는 말이 있듯 정말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라고 할 수 있죠. 버킨백의 경우, 정말 넘나 비싸다고 볼 수 있으나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하니까요.. ㄷㄷ

 
 

부장 계급도로 내려오면 구찌, louisvuitton and 보테가베네타입니다. 뭐 이 세 Brand 모두 넘나 가지고 싶은 것들이쥬. 흙. (부장님들 중에서 저런 빌폴드를 가진 분 누가 있더라)

특히나 구찌의 경우, 많은 힙합퍼님들에게 사랑받는 상표입니다. 뭐 마스터피스의 엘레강스와 동시에 스트리트의 감성을 보여 주기에 딱이죠.

 

마르코 비자리 CEO가 새롭게 미켈레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지정하면서, 구찌의 Design은 기존 경직된 명품 IMAGE에서 힙함을 가진 명품으로 재탄생 하게 되었다는데,

역시. 트렌드를 이끌려면 이렇게 뛰어난 사람을 알아채는 안목과 혁신을 할 수 있는 인재의 콤비네이션이 되면 (뚱뚱보는 언제쯤 회사에 도움 되는 존재로 거듭날지 쿨럭)

 
 
 

다음으로는 루이비통인데요. 생각을 해봤는데 결혼하기 전에 아버지 생일 선물로 louisvuitton 남자 PURSE를 드렸습니다. 각인도요. 저한테는 사실 감당하기 힘든 금액이었으나. 그럼에도 말이죠. 아버지께서 좋아하셨으니 그걸로 효도를 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쿨럭.

 

마지막으로는 보네가베네타인데요. 전 어렸을 때 저 Design이 그렇게 마음에 들었어요. 뭔가 멋스럽고 그리고 가죽 패턴도 이뻤고요. 그러나 뭐 지금도 꿈의 상표인 만큼. 흙.

 
 

이 번 계급도는 차장급 지방시와 디올 입니다. 지방시 디자이너였던 키 큰 남자 대머리(?) 님 기억이. (저도 머리가. 슬슬.) 지방시 역시도 명품과 스트리트의 감성이 공존하니 매력 듬뿍인데요. 디올의 경우에는 아직 저에게 품격 가득한 브랜드로만 남은 거 같은데요.

피날레는 톰브라운인데요. 톰브라운 숍을 처음 봤을 때 남자 매니저님들도 넘나 멋지고 SHOP 역시 기존 명품 전시와 달랐던 거 같아요. 톰브라운 특유의 줄무늬가 생명인데요. 저는 톰브라운 카디건이 그렇게 예뻤어요. 쿨럭.

 

과장입니다! 이제서야 제가 좀 사볼법한 wallet을 찾을 수 있는데요. 페레가모와 몽블랑 그리고 프라다입니다. 페레가모는 구두가 진리라 생각한 1인인데요. 월렛 역시 이쁘네요! ㅜㅜ

만년필로 알려진 몽블랑의 경우, 라인업 확대로 여러 부문에서 큰 인기를 끄는데요. 몽블랑 지갑 역시 주변에서 많이들 사용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본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프라다의 경우, BELLBOY가 그려진 지갑인데요. 그렇습니다. 이 뚱뚱보가 가졌는데요. 저 벨 BOY가 전 예뻤는데요. 최애 가운데 하나죠 프라다. But. 저에게 맞는 급은 아닌 거 같아요. 넘나 비싸요 흙.

마지막으로 사원 대리급인 3개인데요. 국산인 MCM! 와!!!! 사실 사원, 대리급이라고 해서 이 세 brand들이 앞서 설명된 것과 견줄 때 급이 낫다 그렇게 고려하지는 않아요. 저마다 디자이너 노력이 다 녹아졌을 테니까요.

이렇게 지금껏 다나와에서 분류한 남자 지갑 계급도(?)에 관련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Real 앞서도 말씀드렸으나 진짜 재미로만 받아들이셔야겠죠? 쿨럭. 솔직히 제가 뭐라고 이걸 나눈답니까 ㅎ 저 중에 하나만 가져도 좋을 뚱뚱보 일 텐데요. 사실 사랑하는 이가 선물한 또는 본인에게 의미나 사연이 녹아진 것이 이 세상 어느 것과 견줄 수 없이 좋은 명품 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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