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에 재밌거나 알아두면 좋을 패션 정보를 정리하는 뚱뚱보 입니다! 이렇게 갑자기 무슨 사회자처럼 시작하니 약간 어색한데요. 쿨럭. 혹시 우연히 프레타 뽀르떼와 오뜨꾸뛰르 단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패션 용어 2탄으로 패션쇼에서 우리가 흔히 쓰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는 어려운 단어를 정리 해보려 합니다. 그럼 바로 알아볼게요!
프레타뽀르떼
prêt-à-porter라는 프랑스어 어디서 많이 들어보시지 않으셨어요? 어떤 모델이 프레따뽀르떼에 섰다! 이런게 기사가 나올만큼 유명한 패션 용어인데요.
뜻은 바로 고급 기성복을 뜻 합니다. 영어로는 Ready To Wear 줄여서 RTW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기성복인 만큼 바로 입고 나갈 수 있을만큼의 뜻이죠. 보통 3월과 9월 한해에 이렇게 두번 열리게 됩니다.
그렇기에 난해한 디자인보다는 실생활에서 멋있게 입고 다닐 수 있는 그러한 룩들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오뜨꾸뛰르
Haute Couture도 프랑스에서 온 단어인데요. 수준 높은을 뜻하는 Haute와 재봉의 의미를 가진 Couture가 결합되었습니다.
즉, 높은 수준의 재봉이 가미된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소수만을 위한 고객을 위해서 장인정신이 깃들여 한땀한땀 소중히 만든 옷이죠. 보통 1월 또는 6월에 진행 됩니다.
아무래도 예술적인 가치가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파괴적이고 때론 기괴스럽기 까지한 디자인이 종종 소개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 패션 용어 중에서 패션쇼에서 많이 사용되나 그 뜻이 뭔지 잘 몰랐던 프레타뽀르떼와 오뜨꾸뛰르를 살펴 봤는데요.다음 시리즈에서도 알면 좋을 그러한 패션 용어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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