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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

2022 패딩 계급도에서 높은 위치인 노스페이스 인기 2 모델 눕시 700과 히말라야 상세히 들여보기

by 잡다한 생활상식 모음 ZIP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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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2 패딩 계급도 3탄을 살펴보려 합니다. 이 레벨부터는 명품급이라 보긴 어려우나, 노스페이스가 대표적일 텐데요. 눕시 700이나 히말랴 등 중고등학생 때 일명 등골 브레이커라 널리 알려진 브랜드가 자리 잡았기 때문에 결코 금액적으로는 적지 않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오늘 살펴볼 패딩 계급도에서 중간에 위치된 브랜드는 바로! 그렇습니다.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입니다. 한동안 길거리 두터운 아우터는 대부분 노스페이스라 불릴 만큼 인기가 대단했었으며, 그 당시에는 계급도에서 거의 꼭대기에 자리 잡아도 이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먼저 살짝 히스토리를 살펴보면요. 미국의 등산용품 및 아웃도어 전문으로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죠. 예전에는 높은 가성비로 옷가지와 텐트가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유명 등산가들이 로고가 찍힌 패디드 재킷을 입은 사진이 점차 늘어나며 그 인지도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영문명의 뜻은 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산의 북쪽 사면을 나타냅니다. CI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자리한 하프돔의 북벽에서 영감을 얻었다는데요. 사진을 보니 이해가 되시죠?

한국 시장에서도 엄청난 사랑을 받기에 창업자 더그 톰킨스는 한국이 산악지대라 많은 사랑을 받는 게 아닐까 하는 웃지 못할 스토리도 있었습니다. 쿨럭. 그렇다면 인기 모델과 최근 이슈 되었던 것을 정리해 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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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rth Face x Gucci

패션 인플루언서에게 큰 사랑을 받은 브랜드 협업 이벤트입니다. 이 궁극의 컬렉션은 기성복, 신발, 하이킹 장비 등을 포함하였으며, 노스페이스의 미학과 구찌의 미학을 잘 녹여 계승하고 구현합니다.

두 브랜드의 분위기가 서로 잘 어우러져 응집력 있는 컬렉션을 완성한 게 아닐까 싶은데요.

 

미국 브루클린의 윌리엄스버그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으며, 자연과 함께 찍은 화보를 통해 우리의 자연을 사랑하는 콘셉트도 함께 담아냈습니다. 구찌 x 노스페이스 패딩의 가격은 700만 원을 넘기다는 소문이? 쿨럭

눕시

유명 마케팅 그리고 브랜드 책임자인 Peter Semple은 “노스페이스 패딩 재킷, 특히 전설적인 Nuptse를 둘러싼 향수와 문화적 참고 자료가 너무 많으며 우리 커뮤니티는 비하인드스토리를 가진 오리지널 빈티지 아이템을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라는 말을 했는데요. 그만큼 수십 년 가운데 아이코닉 한 제품이며, 스테디셀러라 볼 수 있습니다.

일명 700이라 불리는데요. 눕시 700이란 숫자가 가진 의미는 필파워로 털의 팽창을 나타냅니다. 아무래도 높을수록 가벼우면서도 부피가 늘어난 두터운 아우터가 나오겠죠? 다만 착각하기 쉬운 요소는 이것은 충전재 함량과는 다른 것 꼭 구분하는 게 좋겠죠?

보통 근육몬이라는 별명으로 근육이 빵빵한 숏 패딩의 조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한동안 사그라 들었다가 다시금 레트로한 디자인의 유행으로 다시 이목을 끄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렇게 보니 리얼로 따뜻은 해 보입니다.

히말라야

실제 히말라야 산맥을 등정하는 대원들이 입었던 것입니다. 상하의 한 세트였었는데요. 아무리 한국에 산이 많아도 하의까지 갖춰 입는 것은 어렵기에 쿨럭.

히말라야 필파워는 800으로 앞서 살펴본 눕시보다 그 팽창력이 더 윗급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윈드스토퍼 탑재도 함께 이뤄져서 바람 막는 것은 기본이고 가벼운데 따뜻함의 끝판왕으로 셀렉 받는 모델인 것 같네요.

이렇게 2022 패딩 계급도에서 중간에 위치된 브랜드인 노스페이스를 살펴봤는데요. 어디까지나 이런 계급도는 재미로 스낵같이 웃어넘기면서 보셨길 바라겠습니다^^ 추운데 따뜻하면 장땡이지 계급도가 뭐가 그리 핵심 요소일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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