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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

명품 브랜드 순위와 남자 지갑 계급도에서 안 겹치는 brand는?

by 잡다한 생활상식 모음 ZIP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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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순위를 나열하고 그 높낮이를 구분을 하는 것을 우리는 종종 합니다. 표현은 여러 가지인데요. 예를 들어 우리 브랜드가 고객 선호도 TOP 5에 랭크되었다!는 식으로 말이죠.

그때의 기준은 매출이나 설문조사 등 어느 정도 척도를 가져서 일반 소비자에게 노출되는데요. 언론 매체에서부터 어느 정도 공신력을 가진 곳에서 발표를 할 텐데요. 올해의 뿅뿅 시상식 이런 것도 비슷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그간 살폈던 명품 순위 가운데서도 남자 월렛 계급도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3 가지 BRAND를 살피려 합니다. 바로 베르사체, 펜디, 샤넬인데요.

먼저 샤넬입니다. 주로 카드를 넣고 다니는 월렛을 다뤘었는데요. 오피셜로 남성 라인은 따로 없기에 고급스러운 여성의 느낌이 먼저 떠오르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자 카드 지갑 계급도에서도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죠.)

기존의 정형화된 틀에 맞춰진 패션에서 여성을 해방시킨 창업주의 노력이 그 바탕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최근 럭셔리 산업에서 트렌드인 캐주얼함과 스트리트 감성 열풍과는 거리가 있는 격식을 여전히 갖추고 있습니다.

뚱뚱보는 와이프 선물로 여러 차례 살폈는데, 딱 타이밍이 안 맞아서 그런지 이번 화이트 데이 때 서프라이즈로 한번 노려볼까 합니다. 샤넬 코코 핸들이나 트렌디 CC 백을 주고프나 아직은 또르르 그래도 이런 클래식한 카드 지갑 하나쯤 가지면 좋을 것 같네요.ㅎ

다음으로 메두사 머리 심벌 하나로 큰 인기를 끌었고 지금껏 사랑받는 명품 브랜드죠. 베르사체입니다. 유럽의 귀족들의 의상을 주로 담당과 당대 톱스타의 의상도 담당했는데요. 화려한 아름다움으로 보색 효과가 두드러진 컬러 믹스 매칭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트렌디에 민감하게 반응한 패피에게만 허용할 수 있는 그 멋이 있습니다. 카드 지갑만 봐도. 쿨럭. 누구나 쉽게 한다면 리얼 패피라 할 수 없겠죠?ㅎ이 유니크한 감성과 디자인 캬~

라스트 명품 브랜드로는 펜디 입니다. 프랑스의 LVMH 그룹의 소속으로 시그니처인 바게트 백이 많은 러브를 독차지했는데요.

예물 순위로도 피카부를 많이들 찾는다 하니까요. 남자 라인도 있으나 이 역시 뭔가 우먼 파워와 잘 어울리는듯한 느낌이 살짝 드는데요. (그러고 보니 계급도에서는 이렇게 WOMEN의 성격이 센 것은 대부분 빠졌네요.)

대문자 F 2개가 위아래로 붙여 놓은 로고의 반복된 모노그램 패턴이 세련된 미와 클래식한 멋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게 하였죠. 그래서 예전에 앞 글자 F가 겹치는 휠라랑도 콜라보를 했었었죠. 그때 참 예뻤는데요 말이죠. ㅎ 동시에 휠라의 위상을 다시금 ㄷㄷ

이렇게 오늘 남자 지갑 계급도에서는 다루지 않았으나 명품 브랜드 순위에서 TOP 10에 드는 샤넬, 펜디, 베르사체를 차례차례 살폈습니다. 랭킹 기준은 LYST에서 잡았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해요^^ 다음번에도 잘 안 다뤘던 고급 BRAND를 여러분께 소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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