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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

탑텐키즈 발열내의 온에어와 맨투맨으로 따스한 윈터 gogo

by 잡다한 생활상식 모음 ZIP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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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찬 윈드가 솔솔 불어오는 요즘입니다. 이런 간절기 때 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는데요. 시기가 또 조심할 수밖에 없다 보니 적절한 몸 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어른도 이렇게 조심스러운데 약한 우리 주니어 또한 세심히 케어를 해야 될 텐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흙. 갑자기 신나게 옷을 던지고 왜 저렇게 입어야 되는지 모르겠으나 울며불며 그 의상만을 찾을 때면 그렇습니다. 포기가 빠르고 쉬운 길이죠.

다만 얇으나 보온력 높은 탑텐키즈내의인 온에어는 큰 거부감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발열이란 키워드가 요 근래 겨울에 빈번히 나오는데요. 땀을 배출되면서 식으면 고뿔로 이어지는 것을 잘 응용한 테크놀로지입니다. 텐슬이란 소재명이 태그로 붙었는데, 솔직히 과학과는 거리가 먼 뚱뚱보라. 쿨럭.

최근 매장에서 둘러보다 겟을 잠시 홀딩 했었는데, 이번 큰 시즌성 할인을 맞이해 왕님께서 친히 행차로 두 프렌드를 업어 컴백과 맨투맨과 온에어도 함께 도착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올 윈터를 너희들과 주니어가 사이좋게 지내 건강히 지냈으면 했습니다. 득템이란 단어가 무엇인지 알만큼 집에 오니 여러 벌이 담겨 빵빵해진 비닐봉지를 발견했습니다.

우선 발열 내의 온에어 2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상하의로 세트로 사이즈는 110이었습니다. 90이 엊그제였는데 타임은 정말 속절없이 빠르게 흘러가는군요.ECOMOISTURE WARM이라 적혔는데, 무슨 뜻인지는 모르나 그레이트라 받아들였습니다. 쿨럭.

 

넥스트로는 탑텐키즈 맨투맨입니다. 기모가 살짝 들어갔는데요. 역시 사이즈는 110으로 통일되었는데요. 한 가지 눈에 띄는 포인트는 저와 달리 공룡을 선호하기에 저렇게 그려진 것을 라이크 하는 아입니다.

트리케라톱스라는 이름까지 말할 정도니 아버지와 달리 인 싸입니다. 1+1 묶음 개념으로 몇 장을 골라야 가격에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숍에 도착했다는 통화를 하고 꽤나 오랜 시간 동안 이런 예쁜 것을 얻으려 노력하신 와이프에게 박수를 짝짝!

 

하루가 다르게 부쩍 자라는 아이에게는 이런 SPA 브랜드가 전 알맞다고 싱킹 합니다. 물론 넉넉하다면 값나가는 LUXURY 브랜드를 주고픈 부모의 마음이나, 현실은 녹록지 않으니까요.ㅎ 핑계 좋죠?ㅎ 바쁜 와중에도 탑텐키즈 발열내의와 맨투맨을 잘 집어 오셔서 WIFE 님께서 기분 한껏 업된 모드였고, 아이도 흡족했으니 참 해피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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