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정보

남자 시계 계급도에서 꼭대기에 위치한 명품 브랜드인 바쉐론 콘스탄틴 feat. 드레스 워치

by 잡다한 생활상식 모음 ZIP 2022. 11. 14.
반응형

무언가 순위를 정하고 등급이나 rank를 매기는 것은 하나의 재미라 볼 수 있죠. 그 근거로 매출액이나 네티즌 사이에서 의논된 사항을 통해 정리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간 몇 차례 다뤘던 다나와에서 발표한 남자 시계 계급도에 TOP 5에 위치한 명품에서도 어나더 레벨인 바쉐론 콘스탄틴에 관해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워너비 드레스 워치이자 손목에 올렸을 때 어떤 느낌일까를 떠올리게끔 만드는 브랜드인데요.

먼저 브랜드 소개를 살짝 보면 명품 워치의 고향이라는 표현이 과언이 아닐 만큼 메이드 인 스위스 제품입니다. 리치몬트 그룹에 속해 있으며, 장 마르크 바쉐론이 회사를 세웠고, 프랑수아 콘스탄틴과 협력으로 이렇게 네임이 지어졌습니다.

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만큼 기나긴 헤리티지를 가지며 파텍 필립이 왕좌를 꿰차기 전, 업계에서는 탑으로 인정받았으며, 지금도 그렇게 꿇리지 않는 하이엔드 밸류로 남자 시계 계급도에서도 상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황제와 황실에서 사랑한 만큼 대통령, 교황뿐만 아니라 순종 황제의 회중시계로 경매 회사에서 출품되어 국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로고는 마치 십자가처럼 보였는데, 꼭짓점 8개가 특징인 몰타(몰티즈) 십자가(크로스)라 합니다. 그럼 이제 바쉐론 콘스탄틴의 여러 시리즈 가운데 남자의 향이 인기인 것을 소개할 차례인데요.

1. 패트리모니

드레스 워치 컬렉션 가운데 하나로 깔끔한 디자인이면서 은은한 멋을 잘 들어내는 타입입니다.

2. 트래디셔널

앞선 패트리모니의 이름을 앞에 달았으나, 둘을 분리했습니다. 뭔가 기존의 것이 심플해서 재미없다라 느끼는 분에게는 더 매력으로 다가올 프렌드입니다.

3. 오버시즈

'세상을 향한 열린 시각’이란 주요 철학을 이어온 것으로 교체를 가능케 하는 브레이슬릿/스트랩 그리고 이지-핏으로 캐주얼한 타입이면서 동시에 엘레강스 콘셉트에 충실합니다. 문 페이지를 뚱뚱보는 참 좋아하는데 예쁘네요.ㅎ

4. 말테, 히스토리크

 

5. 무브먼트

에보슈 무브먼트를 가져와 수정했으나, 점차 인하우스화를 이루어가는 추세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모두를 내부적으로 자체 생산까지는 못 갔으나, 아무래도 이게 하이엔드 급에서는 하나의 트렌드이죠.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무브먼트에 따라 그 급을 나눌 정도이니까요.

이렇게 오늘 남자 명품 시계 계급도에서 높은 위치인 바쉐론 콘스탄틴을 소개해봤습니다. 제 워너비인 만큼 언젠가 한번 차 보겠지라는 부푼 긍정적인 희망을 간직하며! ㅎ 다음에는 다른 브랜드를 정리할게요^^ 다나와에서 발표한 명품 브랜드 계급도는 리얼로 재미로 보고 슝~ 넘기셔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