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안경 브랜드 순위에서 인기인 일본 하우스 브랜드 림락 레트로 feat. 연예인들도 많이 쓴대요

어렸을 때부터 시력 이슈로 예쁜 안경을 주구장창 찾았던 뚱뚱보입니다. 또한, 이 얼굴을 스리슬쩍 가리기에는 넘나 좋은 프렌드이다 보니 저에겐 딱 아이템인데요. 그래서 여러 브랜드 가운데서도 유행이나 트렌드를 따르거나, 나만의 무언가를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남자 패션 안경테는 바로 제가 좋아하는 림락 입니다. 안경하면 일본인데, 일본 하우스 브랜드로 꽤나 전통을 가져 오랫동안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근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 광고 롤링을 봐서는 수입사가 꽤나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경 브랜드 순위에서도 상위인 림락의 소개를 잠시 해볼까 하는데요. 과거 근대 일본의 발달한 안경 산업 가운데 제조로 유명한 오카자키사에서 그들 만의 고유하게 전해온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1980년도 즈음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만큼 정통성과 함께 대중성을 갖추었는데요.

별도의 기하학적인 특이함보다는 트렌드는 살짝쿵 녹이면서 클래식과 베이직함을 기반으로 먼 훗날 착용을 하여도 멋쩍지 않은 그러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산 것은 림락 Retro RR011_col.5인데요.

 

제가 까무잡잡하고 눈썹이 찐하다 보니, 진한 안경테를 끼면 정말 어두워 보여서 밝은 것으로 서칭 가운데 광고를 보고 한눈에 반해 오더를 넣은 모델입니다. 살짝 골드와 화이트 믹스가 잘 어우러져 추천을 살포시!

성별에서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꾸안꾸처럼 스무쓰하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인데요. 제가 고민했던 부분은 총 3가지 포인트를 모두 충족 하였습니다. 한 가지는 앞서 말씀드린 밝은 컬러인데요. 나머지는 바로 코 받침과 사이즈입니다.

 

보통 뿔테의 경우에는 무거운 아세테이트 재질로 내구성 면에서는 튼튼하고 가격도 저렴해 남자 분들이 고려하는데요. 코가 낮은(?) 쿨럭. 뚱뚱보는 코 받침이 낮게 되면 자꾸 흘러내려 반복적으로 이 프렌드를 올리는 귀찮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행합니다.

안경 올리는게 한번 거슬리면 여간 귀찮은 게 아닌데요. 그러다 보니 저렇게 예쁘게 구성된 것에서 가메만넨을 발견했는데, 오더가 쉽지 않아 포기 했었는데, 우연히 Rimrock 레트로 모델을 찾아서 참 기뻤기에 서칭하는 분들께는 조심스레 추천입니다! ㅎ

다음으로 크기의 경우, 오버 사이즈 안경이 패션의 유행처럼 인기인 요즘인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눈 쪽에 포인트를 주면 시선이 거기로 몰리는 게 부담되고, 잘생긴 분들이야 이렇게 쓰면 더 주목받고 좋겠으나 저처럼 못생긴 이에게는 훌쩍. 그래서 꽤나 어려운 적당한 가로 세로 크기를 서칭했는데, 기존의 애쉬크로프트 보다 작았기에 냉큼 선택했죠.

이렇게 오늘 남자 안경에서 일본 패션(?) 브랜드인 림락 레트로를 추천드렸습니다. 물론 최근 정서 상 일본 브랜드를 말씀드리는 게 부담은 되는데요. 어디까지나 참고 차원으로 보고 넘기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