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뚱뚱보입니다. 제법 날씨가 선선해진 요즘인데요. 반팔 반바지를 입고 나갔다가 살짝 춥다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방학을 가지게 되어 긴팔이나 보온 좋은 옷을 살펴봤는데요. 그렇습니다. 간절기처럼 기온 변동이 심할 때나 추워진 계절에 맞게끔 인기가 좋은 아우터 가운데 하나인 바로~ 플리스입니다.
그 가운데에 이날 네셔널 지오 그래픽 뽀글이를 살펴봤는데요. 역시나 매장 앞에 놓인 마네킹들도 맨투맨이나 후드티 등 긴팔로 옷차림이 바뀌어 있었어요.
지난 시간에도 온라인몰 중심으로 알아봤으니, 참고 차원에서 아래 링크를 남겨 두었어요. 시간 되시면 한번 쓰윽 보는 것도 괜찮을 거로 보여서요.^^
네셔널 지오 그래픽 매장은 두 가지 콘셉트로 진열되었으며, 한쪽 면은 긴 팔들로 DP가 되었어요. 요새 인기인 버킷 햇을 쓴 걸 봤는데요. 급 뽐뿌가 왔으나, 살펴볼게 많았기에 다시금 다른 곳을 살펴봤어요.
뽀글이와 숏 패딩이 보였는데요. 아무래도 가을이 짧아지고 겨울이 바로 오는 요즘이다 보니, 저렇게 나와 있었던 것 아닐까요?
네셔널 지오 그래픽에서 choi고 핫한 잇 템을 입었으나, 역시나 제가 입으면 뭔가 곰돌이처럼 더 부피가 커 보이는 효과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컬러감에 있어 어두운색이 딱인 뚱뚱보죠. 흙. 저 색상이 베스트셀러라는데 옷 자체로만은 너무나 예쁘지만, 저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죠.
역시나 그나마 이런 칙칙한(?) 색상이 잘 어울린다고 느껴지는데요. 가격은 두 모델 모두 십만 원 중반대였습니다. 카디건 개념보다는 점퍼류로 받아들이면 괜찮을 그런 금액이 아닌가 싶었는데요.
이 밖에도 다양한 모델이 저를 마구마구 유혹하여 구매를 위하여 열심히 알아봤는데요. 급작스러운 왕님의 호출로 인하여 주니어를 데리러 가는 상황이라 다음 기회로 미뤘어요. 확 질러야 하는데 못 그런 거죠 흙.
이렇게 네셔널 지오 그래픽 뽀글이를 살펴봤는데요. 볼수록 매력적이라 담번에는 꼭 사서 제대로 리뷰해보고픈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그때까지 감기 조심하시고요! next! 구매기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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