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1880 - 푹신한 여자 운동화로 추천받는 신상

와이프님께서는 발바닥 쪽이 약간 좋으십니다. 주니어를 가진 이후 몸의 무게가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무리가 가서 그런 게 아닐까 추측하는데요.

왕님의 고결한 희생이 있었기에 이렇게 세상에서 예쁘고 귀여운 주니어가 세상에 태어난 거겠죠. 원래 약간의 평발기가 있어서 더 상태가 악화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정리한 것은 바로 발 편한 그리고 푹신한 여자 운동화 신상 가운데 업어온 뉴발란스 1880 모델입니다. 러닝화 종류로 이해하면 좋을 듯한데요. 컴포트한 성능으로 싹 감싸주는 역할을 하기에 아픈 것을 그나마 덜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짬을 내어 와이프님께서 동대문 현대 시티 아울렛에 들려서 가져온 프렌드인데요. 무엇보다 쿠셔닝 기술인 프레시 폼이 결합되어 880 뒤를 잇는 워킹화로 인기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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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푹신한 느낌과 오랜 걸음에도 편한 발을 유지하게 금 잘 돕는 것 같습니다. 급 뚱뚱보 2세는 평발이 아니길 바랐던 왕님인데, 아치가 제대로 안 서면 오랜 시간 서있거나 걸으면 아프다고 하니까요.

젠더리스한 남자 여성 공용이라 저도 커플 운동화로 함께 맞추고픈데요. 갑피는 뉴발란스의 대표 컬러인 그레이, 블랙 등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어디든 매칭이 쉬운 타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저도 꽤나 안다 생각했는데, 이런 종류의 신상을 보니 또 역시 패션의 세계는 계속 발전을 해나가는구나 느꼈었던 것 같아요. 캐주얼함을 가지면서 동시에 카운터의 TPU가 발걸음을 보다 안전하게 서포트 하니 멋과 테크 둘 다 잡은 착한 프렌드인데요.

가느다란 발목에 무리 없게끔 연약한 여자이자 여성이신 WIFE 님께 괜찮을 무게도 323g로 가볍고 밑창은 워킹 스트라이크 패스로 올바른 발걸음을 유도하며 앤듀런스 고무로 내구성도 인정받아서 그런지 1880 모델을 신고 돌아다녀도 괜찮다고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여자(여성) 운동화 신상 가운데 러닝화 또는 걸을 때 권하는 종류로 뉴발란스 1880을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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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일 경우에는 아무래도 푹신한 그리고 발 편한 것을 찾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다음 시간에는 멋지게 커플로 맞춘 모습으로 새로운 포스팅을 정리해볼까 하는데요. 싫어하면 어쩌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