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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

발렌시아가 트리플s 역시 HOT한 신발인지 HOXY 모른다고요?

by 잡다한 생활상식 모음 ZIP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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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피의 패자도 모르는 뚱뚱보로써는 길에서 멋쟁이를 보면 참 부러웠습니다. 얼굴이 Fashion의 완성이란 말도 아나, 잘생김을 넘어 트렌디함과 세련된 룩으로 자신의 모습을 업그레이드해서 참으로 박수받을 만큼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그런 힙스터를 뒤에서 몰래 지켜보며 어떤 걸 입는지 관찰했는데요. 잘하면 본전인데 그렇지 않으면 뱁새가 황새 따라 다리가 쭉 이렇게 되는 케이스도 있어 조심히 따라 해봤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주제는 명품 브랜드 순위에서 상위이며 사랑을 얻는 발렌시아가와 최근에 득템한 트리플s를 같이 소개할까 합니다. 영국의 패션 검색 플랫폼 리스트에서는 Y.2020 2분기 많이 검색된 럭셔리 브랜드로 네 번째 랭킹으로 안내했습니다.

그럼 먼저 전에 살짝 설명드린 거에서 추가 설명으로 발렌시아가는 상표명이자 디자이너의 이름인데요. 꾸뛰르 계의 예술가라 칭송받으며, 세미 피티드 재킷, 튜닉 드레스같이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Design을 세상에 짜잔 공개되었죠.

이후, 여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거치며 전과 사뭇 다르게 그 선호가 점차 하락 추세에서 획기적으로 스트리트 스타일의 베트멍의 디자이너인 뎀나 바잘리아를 총괄로 데리고 오게 됩니다. 스트리트라면 뭔가 투박스럽고 거칠 거 같은데, 마르지엘라와 루이비통에서 이미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었죠.

기존 Brand가 태생적으로부터 가진 실험 정신을 다시금 불러일으켰는데요. 이때 우리에게 알려지고 패피의 사랑을 한껏 입은 아방가르드 한 슈트, 스피드 트레이너와 선풍적인 인기를 끈 트리플s 신발이 짜자 잔~ 등장했죠. 어글리 슈즈는 원래 라프 시몬스 x 아디다스 오즈 위고가 먼저라 알려졌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핫한 신발이 아니었었죠.

뚱뚱보도 와이프의 넓으신 허락에 날름 물어 왔는데요. 처음 메이드 인 차이나를 보고 살짝 놀랐어요. 보통 LUXURY 명품은 이태리나 프랑스가 적힐 줄 알았거든요. 알고 봤더니 공장을 중국으로 옮겼더라고요. 경량화라는 핑계와 함께 말이죠. But! 처음 제가 신었을 때는 그 무게가 정말 지금껏 한 번도 체험을 못한 것이었어요. 쿨럭.

그래도 두고 바라만 보도 흡족한 그리고 미소를 띠게 만드는 그런 룩이었습니다. 저의 감성을 꽤 충족시켰는데요. 대략 2년 정도 겟을 고민했던 것 같아요. 가격이 그래도 꽤 있었기 때문이죠. 오래 신고 싶고 다는 게 아까워서 밑창에 비브람 아웃솔을 덧대는 케이스도 봤었는데요. 저는 나름 현명한 초이스가 아닐까 싱킹 해요.

이렇게 오늘 명품 브랜드 순위에서 제가 좋아하는 발렌시아가 트리플s를 소개 드렸는데요. 이 프렌드는 ME를 위한 신발로 때로는 자신에게도 활력을 불어 넣는 그런 기프트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다음에는 다른 Brand를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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