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레이션이 산업 군의 제약 없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입니다. 그 형태도 여러가지인데, 기존에 없던 것을 협력 계기로 새롭게 만들거나 또는 원래 있던 것에 뭔가를 더해 특별 에디션 처럼 나오는 경우도 많이 보입니다.
이러니 희소성이 인정을 받아 그 가치과 가겨은 보통 때에 비해 더 올라가는데요. 예를 들어 피스마이너스원의 포스도 비슷한 예시라 할 수 있겠죠?
저도 회사에서 다른 곳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것을 알아보라는 지시를 받아 살폈지만 다른 두개의 회사가 한 가지를 위해 뭔가 협력하는게 쉽지는 않겠죠.
저마다 생각하는 방향성이 일치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말은 이렇게 하나 맞습니다. 제 능력이 부족한 탓이겠죠 쿨럭,)
그 가운데 FASHION 업계에서는 이런 COLABORATION이 자주 일어나 재밌어 보입니다. 스트리프와 명품 간의 소통이라던지 말이죠. 어찌보면 더욱 더 활력을 불러 넣는 그러한 좋은 사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것도 이와 비슷한데요. 바로 나이키 와플레이서 2x 블랙과 오프화이트 COLABORATION 신발 입니다. 이렇게 두개를 나란히 비교하는 타임을 가졌습니다.
오프화이트야 뭐 최근 핫한 럭셔리 브랜드 입니다. 이태리 밀라노에서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창립했습니다. 특이점으로는 아블로는 미국인이라는 것이죠. 길거리에서 종종 네방향 화살표 로고를 보셨을 텐데, 그렇습니다. 바로 이 것이 OFFWHITE의 LOGO인 것이죠.
스포츠 브랜드를 넘어 Design 전문 BRAND도 견주어 손색 없는 NIKE와의 결합은 뭐 두 말이 필요한가요. 품절의 연속과 핫하디 핫하다 소문이 쫙 퍼지게 되었죠.
기본 나이키 와플레이서 2x의 가격의 십만원 초반대인걸 감안해도 무려 두배 가량이 뻥 올라간 금액이었습니다. 우스운 이야기로 저 고리가 태그인줄 알고 가위로 잘랐다 당황 하셨다는 스토리도 들었는데요. 저도 그렇게 씽킹했기에, 그렇습니다. 아직까지 멋을 잘 모르는 뚱뚱보 입니다.
그래도 두 모델을 나란히 살펴보면, 틀린 점이 많이 있기 했습니다. 사실 원형이 같을 뿐이지 전혀 다른 두 모델이라 언급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요.
OFFWHITE 것이 스파이크와 끈이 조금 WAFFLE에 가깝지 안한 그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But! 개인적으로는 블랙이 좀 더 무난하해 보였습니다. 사이즈는 이백이십부터 구십으로 큰 고민이 없었고요.
이렇게 오늘 왕님 추석 선물을 위해 나이키 와플레이서 2x와 오프화이트 신발 그리고 블랙과 사이즈를 살폈습니다. 두 모델 이쁘기에 살짝 생각을 해봐야겠으나, 타임이 넉넉하지 않기에 어서 결정을 내려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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