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정보

드레스워치로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H아워 시계가 정말 예쁘네요

by 잡다한 생활상식 모음 ZIP 2022. 12. 22.
반응형

드레스워치로 에르메스 H아워 시계가 굳이지!

어떻게 코디 했느냐에 따라 또 톤앤매너에 맞는 꾸밈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요. 그래서 옷 좀 입으신다는 패션 인류를 보면 저도 모르게 리얼로 부러움이 표출되곤 합니다.왜냐면! 뭐...저는 그러지 못하니까요..

더불어  차려입는 것은 기본이듯이 패션 악세사리를 또 어떻게 구성하느냐 아니면 착용하느냐가 주요 포인트일텐데요. 그냥 휘뚜루마뚜루 비싼 것만 걸친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죠. 예를 들어 저처럼 돼지 목의 진주목걸이로 흙.


그래서 오늘 드레스 워치 라인업 가운데서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 에이치아워 시계를 살펴보려합니다.

단어 뜻에서도 알 수 있듯이 드레스워치는 정장(슈트)와 같은 옷을 입었을 때, 어울리는 시계라고 볼 수 있는데요. 스트랩은 소재에 따라 메탈과 가죽(레더)로 나뉘게 되며, 가죽 소재 스트랩을 보통 드레스워치라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뚱뚱보는 또다시 질러버렸기에, 명품시계 가운데서 에르메스 에이치아워를 업어왔는데요. 뭘 모르는 저이기에, 에르메스 하면 버킨백처럼 가방 브랜드나 여성 제품이 주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남성 라인도 갖춰졌음을 볼 수 있었는데요. H 문양이 베이스로 되었기에 이 것을 따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다만, H 문양의 끝쪽이 튀어 나왔기에 니트를 입을 때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걸려 구멍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쿨럭. 

스트랩 컬러로는 카멜을 택했는데요. 그레이 색상도 있었으나 에르메스 하면 카멜색상이 강추죠. 여름철에는 캐주얼하게 나토 밴드로도 가능하나, 그러면 본연의 느낌을 잃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무브먼트는 쿼츠이기에 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살짝 논외라 볼 수 있는데요. 독자적인 무브먼트로 많이들 판단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나 저는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예쁘면 장땡 모드이나 말이죠.ㅎ

뒷부분에도 HERMES 시그니처 마크 말안장이 그려졌는데요. 뚱뚱보 마음에는 다 마음에 듭니다. ㅎ 이렇게 오늘 드레스워치에서 에르메스 에이치아워(H)를 살펴보면서 역시나 만족스러운 타임피스가 아닐까 싶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