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코디로 옷 잘 입는 제니 패션 참고하면 참 좋겠죠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눈도 오고 하니생각나는 가사가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뚜두뚜뚜인데요.

마치 소복히 쌓여가는 눈 내리는 소리처럼 잘 들어맞는 노래이자 가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쭉 처진 뚱뚱보에게도 노동요 같은 노래죠.

그래서 오늘은 블랙핑크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니 패션에 대해서 살펴보려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상하기 힘든 아주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전개죠?ㅎㅎ 그렇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날씨와 패션이 연결되는 경우도 있는거죠.

사실 제니 패션의 영향력은 상당하면서도 막상 따라하려면 그 핏과 감각을 비슷하게 내기가 쉽지 않은데요.

바로 워낙 말랐기 때문 입니다. 연예인 패션이 정말 멋져 보이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외적인 모습이 큰 역할을 하는데요.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패완몸! 패션의 완성은 몸이다! 라는 말까지 있으니 말이죠.

그렇기에 뚱뚱보는 그냥 아 정말 멋지다! 아름답다! 선에서 멈추고 감상하는 차원에서 마무리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쿨럭.

다시 본론으로 제니 패션은 정말 힙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잘 보여 주는데요.

코디의 역할도 있겠지만 연예인 패션이란 자체가 또 센스가 받쳐줘야 멋지게 소화 가능한게 아닐까 싶어요.

최근 셀린느 패션쇼에서 뷔, 박보검, 리사의 방문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제니도 역시 떴다 하면 긴 행렬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본 김에 제니 패션 코디도 함께 따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