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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

남자 예물시계로 탑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시계 블랑팡 리뷰

by 잡다한 생활상식 모음 ZIP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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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2월 웨딩을 준비하는 커플에게 혼수와 예물을 알아보는데 여념 없는 요즘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럴때 많이들 참고하시는게 시계 계급도가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남자 예물시계로 인기인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특급으로 인정받으며, 시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하이엔드로 불리는  블랑팡을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어떻게 성장해왔는지에 대한 히스토리에 대해서 살펴보면요. 유럽 스위스 빌레에서 Jehan-Jacques Blancpain이 론칭한 만든? 브랜드로 현재까지 나온 시계 브랜드 가운데에서 제일 긴 전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회사도 오르내림이 있는 만큼, 현재 블랑팡은 1992년부터 스위스 스와치 그룹에서 인수함에 따라, 자회사로 편입되었습니다.

시알못인 저도 30대 결혼 준비를 하면서, 남자 예물 시계를 찾던 도중 알게된 명품 브랜드이기에 열심히 알아봤는데요. 아무래도 풍기는 포스 자체가 매장 입구부터 느껴졌습니다.

그럼 다시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Blancpain의 인기 타임피스를 알아볼텐데요. 역사상 리얼로 복잡스러운 기계식 시계 하나인 Blancpain 1735 입니다.

이 타임피스는 진정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뚜르비옹, 미닛 리피터, 퍼페추얼 캘린더, 스플릿 크로노)으로 한정 생산되는데요. 30피스만 되니 그 희소성으로 인하여 가격이 어마무시 하겠죠?

이러한 철저히 통제된 생산을 통해 현재 Blancpain은 고급 브랜드를 능가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브레게 뿐만 아니라 A. Lange & Sohne, Jaeger-LeCoultre, Vacheron Constantin, Patek Philippe과 동급으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타임피스의 핵심인 무브먼트 같은 경우에도 긴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만큼 많은 명품 브랜드에서 취급하는 ETA 무브먼트를 적용하지 않았는데요.

과거 한때 ETA가 인수한 Adolf Schild 무브먼트를 사용했으나, 이에 벗어나 자체 무브먼트로 그 기능성과 심미성을 뽐낸다고 있습니다.

뚱뚱보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문페이즈나 드레스워치로 저에게는 인식 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다이버 워치같은 툴 워치 어느 정도 라인업에 있더라고요.

이렇게 열심히 살패보니 딱 남자 예물 시계로 잘 어울리는 타임피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40대 임원급의 멋진 포스를 가진 분에게도 품격을 갖춰줄 만큼 어울리고요.

점점 알수록 뚱뚱보가 스스로 돌이켜봤을 때 역시나 아직은 제가 블랑팡 시계를 소화할 위치는 아니구나를 느끼게 되었는데요.

물론 격식 있는 자리에서 이러한 것이 하나쯤은 있으면 얼매나 좋을까요? 과하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빛나는 그러한 시계 말이죠.

이렇게 오늘 하이엔드 럭셔리 명품 브랜드 시계인 블랑팡을 살펴봤는데요. 남자 예물시계로도 인기이면서 동시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그러한 멋이 있는 타임피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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