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패딩조끼로 인기인 몽클레어를 쏙쏙 리뷰 고고!

명품 패딩조끼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어떤 게 있으실까요? 여러 상표가 머리에 띠용 떠오르겠죠? 그 가운데서 저는 몽클레어가 문뜩 생각났어요. 아무래도 최근 셀럽 사이에서 핫한 것이니 매체에서도 여러 번 접했기 때문인데요.

그 히스토리를 먼저 보면, 본래는 프랑스 브랜드에서 출발하였죠. 주로 등산인들을 위한 침낭과 외부 덮개가 달린 텐트 등을 위주로 제작하던 것에서 출발해 기존 러시아에서 비공식적으로 사람들이 단순히 방한을 목적으로 만든 투박하고 무거우며 실용성이 떨어진 구스다운을 개정 보완하여 만든 그들만에 구스다운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이탈리아 명품 아웃도어로 국적이 휘릭 바뀌었죠. 원명은 몽클레르였으나, 한국에서는 몽클레어가 더 많이 쓰이는데요. 프랑스 알프스에 접한 그로 노블 지명인 모네스티에르드 클레르몽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합니다.

이게 참 그런 게 화려하고 패셔너블한 것은 리얼이나 누가 입느냐에 따라 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사실 그런 게 뭐 포인트일까요. 전 가질 수만 있다면!

오늘 살펴볼 것은 패딩 조끼인데요. 남성 그리고 여성 각 나누어서 살폈으나, 사실 사이즈 차이 말고는 디자인적으로는 큰 구별점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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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자는 컬러가 세 가지인데 두 개를 설명할게요. 나이트 블루와 스칼렛 레드인데요. 약간 저렇게 반짝이는 코팅 처리가 또 이 Brand의 특징 가운데 하나인 것 같아요. 삐까뻔쩍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거쥬

정식 명칭은 Tib인데요. enfant(어린이) 역시 색깔은 동일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블랙보다는 살짝 파란 색감이 들어간 게 좋은데요. 빨강이라도 준다면 땡큐!

넥스트! 여성은 Ghany로 오프 화이트 색상을 가져왔습니다. 차이가 앞서 본 것은 단추 똑딱이 식이라면 이건 지퍼로 된 것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조금 더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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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명품 몽클레어 패딩조끼를 소개 드렸는데요. 추워진 요즘 꽁꽁 싸매어 돌아당겨도 춥기에 보온이 좋은 것들로 윈터를 즐겨보는 것도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