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X 애플워치의 만남! 너무 예쁘다!

시계를 사랑하는 분들 사이에서 최근들어 많은 논쟁이 있었는데요. 스마트워치를 시계라고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인데요.

사실 뭐 전자시계부터 이어져 온 이야기이긴 했었는데요. 스마트워치가 점차 그 점유율을 넓혀가면서 다시금 이야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헤리티지를 갖춘 시계와는 별개로 바라봐야한다는 의견이 높아졌기에 스마트워치는 워치대로 시계는 시계대로 나누어 보는게 대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흐름을 통해 스마트워치와 명품 브랜드의 결합인 에르메스 애플워치에 대해서 살펴보려 합니다.

많은 20대 또는 30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에르메스 애플워치인데요. 아무래도 그냥 애플워치도 인기가 많은데, 에르메스와 결합에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럼 일반 애플워치와 에르메스 애플워치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실텐데요. 뚱뚱보가 간단하게 정리 해봤습니다.

첫번째로는 바로 워치페이스 입니다. 에르메스 애플워치워치페이스에는 에르메스 로고가 새겨진 워치페이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는데요.

이 것은 사실 이미지 세팅으로도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에르메스 로고가 새겨진 화면을 세팅하는 사례도 많더라고요.

그 다음으로 가장 큰 차이는 바로 가죽줄 입니다. 에르메스 하면 카멜 컬러의 레더가 유명할텐데요. 어떻게 보면 컬러와 가죽의 품질은 에르메스의 시그니처 요소죠.

물론 이 것도 레더 스트랩을 교환하기 때문에, 비슷한 디자인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항상 방법을 찾는 법이죠.

마지막으로는 애플워치의 박스 디자인이 다른데요. 에르메스 시그니처 컬러인 주황색으로 디자인된 박스가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에르메스 애플워치의 경우에는 스마트 기기와 명품의 결합으로 일반적으로 20대/30대 여자가 많이 사용하는데, 에르메스가 더해져 더 큰 인기를 누리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예쁜 애플워치를 보면서! 하나 사볼가 고민하실텐데요. 또 블프!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애플워치가 대거 할인에 들어간 만큼 이번이 딱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