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포스 가레오 숙취해소에 정말 좋은 꿀 조합

내 간아 미안해 ㅜ 

연초/연말을 떠나서 코로롱이 마무리가 되다보니 음주가 많아 지는 요즘이네요.. 비단 회식 뿐만 아니라 모임도 많고 ㅜ... 정말 술이 술을 부르는 그러한 식으로 변화되는 거 같아요.

안그래도 제가 술을 장독째 드리부어 마시게 생겼으나...사실은 술을 먹으면 정말 힘들어 하는 신세라... 흙.... 그래서 숙취해소법에 대하여  많이 공부하고 찾아보았는데요.

---

그렇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건 과음한 후에 머리아프고 속쓰릴 것을 다스려줄 세트 인데요. 그냥 숙취해소 음료 한병 먹는 것 보다 훨씬 더 효과가 좋아서 주로 제가 조합해서 먹고 있는데요. 사실 저도 인터넷으로 찾아봐서 제가 만든 것이 아니기에.. 저렇게 키트로도 팔더라구요.. 물론..  각 약국마다 다르긴 하지만요.

​하지만 헤포스 가레오는 필수적인 요소 인데요... 헤포스는 조아제약에서 나온 간장활성제로... 이 분야에서는 거의 탑을 찍고 있는 아주 착한 녀석인데요. 내용물 자체는  찐뜩허니.. 달짝찌근한 맛인 녀석인데요. 그냥 먹어도 상관 없을 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파우치 형태로도 나와서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복용량은 하루에 10~30ml 정도인데요.. 식사 전과 후에 먹어도 된다니 술먹을 때 1시간 이내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의약품이라서 약국마다 가격 차이가 있는데요. 거의 3,500원 선에서는 구매하실 수 있으실 거 같아요.  요새는 파우치 형태가 더 인기가 많다고 해요.

우선 드링킹제를 두모금 정도 해주고 난 뒤에 바로 포장을 좌악~ 해보았는데요. 

반응형

TMI일 수도 있지만 왜 아미노산이 좋은가 하면요!  아미노산은 간의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의 활성 증가로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알코올이 빨리 빠져나가도록 도와주는거죠.

간이 독소물질을 배출하는데 효능을 지닌   헤포스이지만 심근경색 환자 그리고 혈액 관련 환자들은 피하시는게 좋구요. 때론 가려움 발진 등의 부작용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리병을 와지끈 해주었는데요... 으윽 쪼르르 떨어지는 것을 찍었어야 하는데.. 빨리 먹으려고 몰입했네요 그만... ㅜㅜ 

유리병은 양쪽이 막혀 있고 한쪽을 똑딱해주고 딴 곳을 마실 음료수 입구에 놓고 반대편을 위로 하면 되는데요. 마지막으로 해결하면 헤포스가 콸콸콸! 모드로 돌변하게 됩니다...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다음으로 가레오 인데요.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디히드록시디부틸에텔이 담즙 생산을 도와서 지방소화 효소인 리파아제 활동을 도와준다고 해요...(무슨 말인지... 쿨럭..)

쉽게 말해서 가레오 효능으로 담낭 등의 기능을 회복에 도움을 시키는 역할과 담즙분비를 활발하게 하여 소화와 흡수를 도와 준다고 해요. 담즙이 염기성을 띄고 있기에 위액을 중화 시킨다는데요. 쉽게 말해서 소화 불량 개선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격 역시 약국마다 다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의사항 또는 부작용으로 녹내장 환자, 요로/전립선환자, 담석증 환자, 담도폐쇄증 환자 그리고 만성 간질환자는 복용 하면 안된다고 나와 있으니, 이 점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연복 동파육 만들기! 만드는 법도 포함이쥬

사용방법은 헤포스와 똑같이 양쪽을 부러뜨리면 되는데요. 처음에 한쪽면만 따고 이거 왜 안따져 이러다가 반대쪽 면을 들고 있는 체로 따는 바람에 ㅜㅜ 옷에 모두 콸콸콸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제가 직접 효과와 효능을 경험하 덩그라니 그 흔적만을 남기고 있는데요. 그러고보니 모두 조아제약 세트를 먹은 거였네요.. 저 엉겅퀴마저 말이죠. 마지막으로 저는 생약인 반하사심탕도 많이 먹고 있는데요. 위쪽에 도움을 줘 속쓰림 해소 해주는 약으로 유명한데요.

한가지 주의하실점은 반하 성분이 사람마다 맞고 안맞고가 달라서 자기 몸에 안맞으시면 안드시는걸 추천 드려요.. 아무리 효능이 좋다고 하여도 자신과 궁합이 안좋으면 꽝이거든요.

재미로 즐겨 보는 MBTI INFJ 유형 장점과 단점 팩폭 정리 with INFJ-A vs INFJ-T

물론 사람들마다 숙취를 이겨내는 방법이 다 다른데요.. 민간 요법까지 합쳐지면.. 정말 무궁무진한 세계인거 같아요. 저는 여러가지를 제몸에 실험해 본 결과, 헤포스 가레오 그리고 반하사심탕이 가장 저에게 맞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둘다 못 구하시면 헤파인도 괜찮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