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의 여자 스트릿 패션에서 상징적인 스투시 맨투맨 스웻셔츠 코디

스트릿 패션에서는 상징적인 브랜드들이 몇몇 있는데요. 슈프림, 피어오브갓 그리고 슈프림을 빼어놓고 이야기 하긴 힘들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자 스트릿 패션을 스무쓰하고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한 크리스탈(정수정)의 일상룩으로 한번 알아보려 하는데요.

바로 슈프림 스웻셔츠인 맨투맨 입니다. 해외의 이국적인 경치와 함께 석양이 내리는 배경이 너무나 멋진 한폭의 화보를 연상케 하는데요.

 

스투시는 그래피티가 가미된 독특한 로고와 대담한 그래픽으로 캐주얼과 엣지 있는 스타일을 혼합하는 것을 좋아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980년 Shawn Stussy가 설립한 이 브랜드는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의 작은 서핑 상점으로 시작으로 자신의 시그니처 로고를 티셔츠와 스웨트셔츠에 인쇄하며 서퍼와 스케이터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스트릿 패션의 출발 답게 서핑과 스케이트 문화를 넘어 확장되기 시작하여 힙합과 스트리트웨어 장면에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날 크리스탈이 입은 포레스트 그린 컬러의 스투시의 오버사이즈 스웻셔츠 뿐만 아니라 크롭탑, 조거팬츠,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자랑하는데요.

대담한 그래픽을 통한 익살스러운 재미 뿐만 아니라, 밝은 색상, 어떤 의상에도 개성을 더하는 데 완벽한 장난스러운 패턴을 특징이 매력인 브랜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