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용어 4탄]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자주 쓰이는 2022 fw, ss 무슨뜻?

안녕하세요 뚱뚱보 입니다. 지난 포스팅 부터 시리즈로 많이 들어본 패션 용어이지만 그 뜻이 뭔지 헷갈리는 것들을 하나둘씩 정리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네번째 시간으로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패션 잡지에서 쓰이는 용어인데 그 뜻이 뭔지 긴가민가한 것을 정리 해봤습니다.

바로 SS 또는 FW 아니면 AW란 단어인데요. 그 앞에는 년도가 붙으니 뭔가 그 시기의 이벤트를 뜻하는 것이라 유추는 하지만 애매한 단어 입니다.

SS

계절을 나타내는 영단어에서 Spring과 Summer의 앞글자를 각각 따서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생각보다 쉽죠?ㅎㅎ 즉, 2022 SS Collection이라고 한다면 2022년도 봄과 여름용옷을 선보이는 그런 뜻으로 이해하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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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앞서 이 패션용어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설명 드렸으니 단박에 이해가 되실텐데요.

그렇습니다. Fall과 Winter가 결합된 용어로 가을과 겨울 용으로 패션 스타일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갑자기 겨울용인데 나시티가 나오거나 하지는 않겠죠?

AW

앞서 FW과 같은 뜻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바로 Autumn과 Winter가 결합된 단어 입니다.

즉, 가을을 어떻게 표기하느냐에 따라서 같은 시기의 패션을 선보이지만 그 표현이 다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 봄/여름, 가을/겨울 패션을 나타내는 용어인 SS, FW,AW 단어 세가지를 알아봤는데요. 혹여 누가 물어보면 딱 알려주기 좋을 상식이 아닐까 싶네요^^